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(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, 병원성대장균, 살모넬라 등)의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식품안전조리 및 보관 등 식중독 예방,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끓인 음식도 주의가 필요한 식중독 균인 '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'에 대하여 알아봅시다.
💙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징
🔹 산소가 없는 약간이 고온(43~47℃)에서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
🔹 열에 약해 75℃ 이상에서 불활성화되나, 살아남은 아포가 혐기적 조건 (많은 양의 음식 조리 후 방치)에서 다시 증식하여 식중독을 유발
💙 오염경로
🔹 육류 등을 대량 조리 후 실온에 방치 시,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아포가 깨어나 식중독 유발
※ 원인식품 : 제육볶음, 닭볶음탕 등 육류 조리식품
🔹 운반도시락·벌크형 운반 급식 제공 시, 배송하는 동안 보온박스(스티로폼 박스 등) 내에서 퍼프린젠스균이 증식되기 쉬우므로 온도 관리 주의
💙 증상
🔹 주로 설사(수양성 설사))와 복통 진단 발병 시 환자는 단시간에 집중하여 발생
💙 '대량 조리한 음식' 주의 요령
🔹 조리 시
-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℃ , 1분 이상 완전히 조리
- 어패류는 85℃, 1분 이상 익히기
🔹 보관 시
- 뜨거운 음식은 가급적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서 빠르게 냉각
※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저으면 더 빠르게 냉각할 수 있음
- 따뜻한 음식은 60℃ 이상, 차가운 음식은 5℃ 이하로 보관
🔹 섭취 시
-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로 섭취
- 보관된 음식 섭취 시, 독소가 파괴되도록 75℃ 이상으로 재가열
노로바이러스, 살모넬라,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, 병원성 대장균, 캠필로박터제주니 등 다양한 식중독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💛 화창한 봄 날씨에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에 주의 하시고,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.
[출처] 식품의약품안전처

봄철 기온 상승으로 인해 세균성 식중독(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, 병원성대장균, 살모넬라 등)의 발생 우려가 높으므로 식품안전조리 및 보관 등 식중독 예방,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환절기에 주로 발생하는 끓인 음식도 주의가 필요한 식중독 균인 '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'에 대하여 알아봅시다.
💙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 특징
🔹 산소가 없는 약간이 고온(43~47℃)에서 잘 자라는 혐기성 세균
🔹 열에 약해 75℃ 이상에서 불활성화되나, 살아남은 아포가 혐기적 조건 (많은 양의 음식 조리 후 방치)에서 다시 증식하여 식중독을 유발
💙 오염경로
🔹 육류 등을 대량 조리 후 실온에 방치 시,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아포가 깨어나 식중독 유발
※ 원인식품 : 제육볶음, 닭볶음탕 등 육류 조리식품
🔹 운반도시락·벌크형 운반 급식 제공 시, 배송하는 동안 보온박스(스티로폼 박스 등) 내에서 퍼프린젠스균이 증식되기 쉬우므로 온도 관리 주의
💙 증상
🔹 주로 설사(수양성 설사))와 복통 진단 발병 시 환자는 단시간에 집중하여 발생
💙 '대량 조리한 음식' 주의 요령
🔹 조리 시
- 육류 등은 중심온도 75℃ , 1분 이상 완전히 조리
- 어패류는 85℃, 1분 이상 익히기
🔹 보관 시
- 뜨거운 음식은 가급적 여러 개의 용기에 나누어 담아서 빠르게 냉각
※ 차가운 물이나 얼음을 채운 싱크대에 올려놓고 저으면 더 빠르게 냉각할 수 있음
- 따뜻한 음식은 60℃ 이상, 차가운 음식은 5℃ 이하로 보관
🔹 섭취 시
-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로 섭취
- 보관된 음식 섭취 시, 독소가 파괴되도록 75℃ 이상으로 재가열
노로바이러스, 살모넬라,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젠스, 병원성 대장균, 캠필로박터제주니 등 다양한 식중독균으로 인한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💛 화창한 봄 날씨에 기온 상승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에 주의 하시고,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.
[출처] 식품의약품안전처